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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서치 자료예요

[기획 리서치] 2021년 2월 4일

by Broyles 2021. 2. 4.

<1>

#왓챠 #마케팅 #MZ세대 #트렌드

1. 이스터에그 활용한 해리포터 마케팅 성공!

2. 넷플릭스 추천 사이트(왓플릭스)로 만우절 마케팅 성공!

3. 네이트판 썰 스타일의 홍보 콘텐츠로 드라마 영업 성공!

4. OTT 최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왓챠는 국내에서 출시된 혹은 국내로 들어온 OTT 업체 중 가장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국내 OTT 순위는 6위로(21년 1월 기준), 아직은 세계적 기업 넷플릭스와 국내 대규모 방송사와 연계된 웨이브와 티빙 등에 힘을 발휘하진 못하고 있다. 그래도 웨이브의 경우 SK 텔레콤 사용자들을 대거 모았고, U+ TV 역시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왓챠는 현재 상당히 선방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사용자 증가율 역시도 마케팅의 효과인지 꽤 높은 편이다.

 

++이러한 왓챠는 현재와 그리고 가까운 미래까지도 가장 소비력이 큰 MZ세대 공략한 마케팅이 상당히 성공적이다. 현재 기존 지상파나 큰 종편 채널(티빙, 웨이브 연계) 역시 다양한 SNS 채널을 이용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들 역시도 트렌드를 분석하고 반영하는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을 한다. 기본적인 마케팅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보다 세분화된 마케팅을 펼친다는 점이다. 단순히 MZ 세대가 좋아할 것 같은 마케팅 전략이 아닌 조금 더 디테일한 전략을 펼친다. 그 예시가 위에 써 있는 네 가지 예시다. 이스터에그를 통해 단순히 콘텐츠 수용이 아니라 수용자에게 더 큰 재미를 선보였다. 이는 단순히 재미를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MZ세대의 몰입력에 근거한 마케팅 수단이다. 또한 다양성과 존중을 모토로 하는 서비스의 특성을 살려 만우절 기념으로 왓플릭스라는 프로모션 추천 네이밍도 선보였다. 평소에도 왓챠피디아에서는 넷플릭스 콘텐츠까지 추천 시스템으로 추천해준다고 한다. '우리 콘텐츠가 최고니까 우리한테 오세요!'가 아니었다. 미워할 수 없는 서비스.

 

++이 외에도 왓챠는 구독을 해지하는 고객에 대한 UX Writing 면에서도 많은 칭찬을 받았다. 복잡하게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을 이용해 돌아올 수밖에 없도록 하는 Writing은 가히 최고다. 그만큼 왓챠는 마케팅부터 서비스 설계까지 모든 면에서 User Experience를 세심하게 고려한 흔적들이 많다. 물론 다른 서비스들도 UX를 고려하지만 왓챠의 경우 한번 더 생각하고, 보다 인터랙티브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게 현재의 왓챠를 만들었고, 미래의 왓챠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https://www.careet.net/298

 

**이스터에그: 원래는 게임 개발자가 자신이 개발한 게임에 재미로 숨겨놓은 기능, 메세지 등을 가리킨다. 이를 왓챠에서 해리포터 관련 마케팅 도구로 사용했다.

 

**실트: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트렌드'의 줄임말로, 실시간 리트윗된 화제를 순위에 맞게 보여준다. 특히 MZ세대에서 이를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트렌드를 확인하기에 좋다. 실트는 사회운동의 수단, 덕질 수단, 요즘 트렌드 그 자체를 상징한다.

 

 

<2>

#네이버지도, #코레일 #기차 정보 확인부터 예매까지 원스톱

네이버에서 네이버지도 앱 내에서 코레일 기차(무궁화호, 새마을호, KTX 등)에 대한 정보 조회부터 예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차를 이용해 타지역으로 가는 경우에도 네이버 지도 앱 내에서 기차 예매 후 해당 지역에서 스마트 어라운드 기능을 이용해 여행 일정을 한번에 짤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획자 입장) 네이버, 카카오 등의 거대 플랫폼에서의 원스톱 서비스가 점점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궁금하면서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다. 이렇게 대형 플랫폼에서 대행하는 서비스가 늘어남으로써 유저의 편리성을 높이면서도 한편으론 모든 데이터가 일원화되며, 또한 중소 서비스 생태계가 살아갈 곳은 더욱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빈틈을 잘 공략하는 기획이 필요하다. 독자적이지 않을지언정 디테일함에서는 독자적이어야 하는..?

 

++(기업 입장) 구글, 애플이 전 세계 교통 데이터 수집을 위해 목을 메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지도 등 지역 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판을 키우는 것에는 다 목적이 있다. 미래 산업. 장기적인 시각.

 

++(유저 입장) 사실 여행을 가려고 하면, 여러 어플을 사용해야 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숙박, 교통수단, 지도 어플 등을 사용하며 다소 복잡하게 준비를 했다. 최근에 다녀온 여행에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숙소를 예약하고 지도를 통해 여행 루트를 짰다. 코레일 어플을 이용하며 네이버와 코레일 두 가지 어플을 썼다. 하지만 이젠 이 모든 게 네이버 안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뭔가 준비를 덜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을 정도로 편리해졌다.

 

++유저에게 관건은 코레일톡에서의 적립금 vs 네이버 지도 원스톱 서비스의 편리성이다.

 

https://www.navercorp.com/promotion/pressReleasesView/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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