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사이트 적어요

[아티클 리딩] 제대로 베낀 스타트업이 성공한다

by Broyles 2021. 2. 1.
 

[박재승의 스타트업] 제대로 베낀 스타트업이 성공한다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스타트업투데이] 잘 베끼는 것도 실력이고 전략이다.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세상에 없었던 획기적인 기술이나 아이템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그러나

www.startuptoday.kr

 

트렌드 리서치 중 눈에 띈 아티클이다. 되도록 영어 아티클이 아니면 인사이트 아카이빙을 하지 않지만 당연한 듯하면서도 중요한 개념이라는 생각에 간단하게라도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져왔다.

 

이 아티클에서 핵심 주제는 바로 '카피를 통한 혁신'이다. 이 얘기는 많은 창업자를 비롯해 기획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A는 이미 포화상태니까 나는 새로운 걸 찾아나서야 해!'라고들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갑작스러운 혁신에 그렇게 열광적이지 않다. 혁신적인 기술을 보더라도 '와-'하는 건 그 잠깐의 찰나일 뿐 그 기술이 접한 사람의 삶에 녹아들도록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이 내용은 얼마 전에 읽었던 책 <Hooked>에도 나오는 부분이다.

 

여튼 이러한 이유로 잔잔한 블루오션에서 혼자 갑작스러운 돌풍을 만들어내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설사 엄청난 혁신을 몰고왔다고 한들 제대로 된 대비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시장에 나간다면 금세 후발주자에 따라잡히고 결국 뺏기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아티클에 나온 카피를 통한 혁신이 중요하면서도 확실한 방향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기존에 있는 서비스(사업)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기존 서비스 혹은 제품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에어비앤비도 그랬고, 국내의 당근 마켓 등이 그러한 부분이다.

 

이미 존재하는 분야에서 어떤 돌파구를 찾을지는 전적으로 얼마나 공을 들이느냐의 싸움인 것이다.

 

정리하자면,

 

1. 문제 정의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정의한다. 즉, 어떤 서비스를 만들지에 대한 Why를 우선적으로 제시하는 것.

 

2. 서치 및 분석

정의된 문제에 맞는 서비스를 찾고, 이 서비스를 철저하게 분석한다. 이 때 중요한 점은 타 서비스의 강점을 카피하고, 문제로 제시된 부분을 보완하는 것. 그리고 국내외 서비스 시장과 트렌드를 더 빠르고 확실하게 캐치해야 한다는 점.

 

3. 연결 및 결합

카피할 점을 찾았으면,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 경쟁사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 디테일한 기획이 필요하다. 여기서의 디테일이 바로 '창조성'을 발휘하는 일이다.

 

최근 무언가를 읽고 늘 결론에 도달하는 부분은 결국 철저한 분석과 디테일한 인사이트를 통한 아웃풋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 더 사용자 입장에서 디테일한 곳까지 긁어줄 수 있는지의 싸움이 아닐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