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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데이터은행 선언
우리은행이 데이터 은행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우리은행 마이데이터 산업의 슬로건이 "내 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데이터 은행"이다. 이를 통해 재무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일단 은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안정성'임과 동시에 '복잡함'이다. 돈을 다루는 특성 상 더 많은 보안 요소가 필요하며, 기존까지 공인인증서 혹은 아이핀과 같은 보안 요소 때문에 복잡한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카카오페이 혹은 카카오뱅크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리는 까닭도 이 복잡성을 해소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기타 은행들도 이러한 사용성의 개선이 특히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접근성 높은 거대 플랫폼 기업이 파이낸셜 부분에 참가했기 때문에 적절한 제휴와 적절한 차별화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나도 은행 부분의 보안이나 이런 서비스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리서치하고 분석해봐야 할 것 같다.
https://byline.network/2021/03/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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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스타일의 크라우드 펀딩, #빌드잇
아마존에서 아마존이 직접 제작하는 크라우드 펀딩인 빌드잇(Build it)을 론칭했고, 최근 첫 제품 출고를 앞두고 있다. 국내외의 킥스타터, 와디즈처럼 펀딩 금액을 통해 실제품을 제작해 배송하는 방식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아마존이 제작하며, 아마존의 알렉사와의 연결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아마존의 제품 제작에 대한 신뢰성과 동시에 아마존은 재고 관리의 효율성, 그리고 고객 취향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고 한다.
++초대형 글로벌 기업에서 직접 운영하고 제작하는 크라우드 펀딩... 너무 신박하고 놀랍다. 우리나라 와디즈, 텀블벅 등의 크라우드 펀딩이 얼리어답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한편으로 항상 문제시 되고 있는 것은 바로 품질이다. 하지만 스타트업들의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이니 만큼 프로덕트 제공자에게도 소비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에 반해 아마존은 직접 운영하고 제작한다고 한다.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똑같이 신박하고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을 것 같다. 반면 미국 내 다양한 스타트업들에게는 빌드잇이 킥스타터 등의 점유율을 압도해버린다면 설 기회가 좁아질 염려도 있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아마존의 이 시도가 난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재는 아마존 알렉사 등 제품 간 연결성을 통해 구매에 대한 매력도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 습관화된 상품과 연결되어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이 나온다면 그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두 번째는 재고 관리이다. 아마존 역시 새로운 상품을 출시한다는 것은 당연히 리스크가 따른다. 새로운 프로덕트를 다양하게 내고 싶지만 재고가 남는다면 당연히 회사 측에서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펀딩 형식으로 실시하여 제품을 론칭하고, 성공적이면 정식 출시하면 되는 것이다. 세 번째는 고객들의 새로운 것에 대한 취향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마존몰 자체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히 파악은 가능하겠지만, 새로운 제품에 대한 취향까지 데이터를 더욱 넓힐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프로덕트 기획자 역시도 큰 부담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고, 동시에 다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할 때 역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더욱 플러스인 방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업 입장에서 크게 마이너스될 것 없는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https://byline.network/2021/03/16-131/?ct=t(RSS_EMAIL_CAMPAIGN)&mc_cid=67100e63a7&mc_eid=06923cf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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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뷰별점 없애고 #태그구름 도입
네이버가 식당과 카페 등 장소 후기에서 별점 제도를 없앤다고 한다. 별점 테러의 부작용을 없애겠다는 취지이다. 기존에 사람들이 별점에 의존해 장소를 찾던 것을 '태그구름'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대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와 비슷한 취향의 사용자가 쓴 리뷰를 먼저 볼 수 있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에서 데이터 기반의 추천 시스템에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행보를 보면 스마트 어라운드 등에서도 추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만큼 기술 트렌드 부문에서 트렌드 세터가 되겠다는 것인데 사용자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조금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한편으론 여전히 카카오맵, 망고플레이트 등의 경쟁 서비스에서는 별점을 사용하고 있다. 나 역시도 개인적으로 음식점을 찾을 때 그 별점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악의적인 유저도 있겠지만 소수의 그런 유저 때문에 별점에 큰 영향이 가지는 않는다. 한편으론 별점이 그 장소의 모든 것을 반영해주지 않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습관화된 영역인 별점에 의존하는 부분을 네이버가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나도 네이버 지도를 가장 우선으로 쓰는 사용자로서 네이버가 추구한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분석하고 사용해봐야겠다.
++뉴스 댓글, 실시간 검색어, 그리고 장소 리뷰 별점까지 모두 없앤 네이버.. 일부 사용자들은 이럴 거면 네이버까지 없애라는 말까지도 한다. 위 결정들이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기 위해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문제시 될 만한 것들을 아예 제거하고 다른 서비스 차별점을 통해 승부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에 그 사용성에 대한 부분은 일단 계속 써보고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 뿐인 것 같다. 그 기획의도에 대한 파악을 천천히 해봐야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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